• 최윤범의 AA+, MBK의 BBB0

    전쟁에서 명분은 승패를 가르는 요인이다. 전쟁을 일으킨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영풍 ...

    2024. 09. 24   06:56

    최윤범(사진 좌) 고려아연 회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 SK에코플랜트 IPO가 불발된다면

    SK에코플랜트가 몸값을 낮추가면서까지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려 하는 이유는 비대해진 차입과 천문학적으로 불어난 이자비용 영향이 크다. ( 관련기사:SK에코플랜트 '가을'...

    2024. 05. 14   08:30

  • SK에코플랜트 IPO 일정 올 '가을' 윤곽

    SK에코플랜트 기업공개(IPO) 일정 윤곽이 올 가을에 잡힐 전망이다. IPO를 위해 선결해야 할 재무적투자자(FI)와의 자금회수(엑시트) 조건논의를 이 때 하기로 했다. S...

    2024. 05. 13   08:00

  • ④폐기물 처리사업, 실효성 주목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이 여전히 과중한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 현 재무상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최근 기업어음 본평가 보고서에서 내린...

    2023. 12. 26   10:19

  • SK쉴더스, 2조 넘던 '빚' 다 갚았다

    SK쉴더스는 주인이 바뀐 후 재무구조가 몰라보게 개선됐다. 700%대에 달하던 부채비율이 30%대로 급락했다. 모회사인 코리아시큐리티홀딩스(이하 KSH)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

    2023. 12. 21   12:00

  • NVH코리아, '이자'가 '이자' 낳네...재무 악순환

    현대차 1차협력사이자 중견자동차부품사 NVH코리아(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재무적 악순환을 겪고 있다. 실적부진에 빠진 해외법인을 지원하다가 차입금이 단기에 크게 늘었는데 공교롭...

    2023. 10. 26   08:33

  • ③올 조단위 이자 낸다

    공격적인 투자와 솔리다임 M&A(인수합병)로 30조원대로 치솟은 차입금의 대가는 이자비용이다. 올 상반기에만 6700억원대를 기록했고 연간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에 이를...

    2023. 10. 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