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안녕하세요 딜스토리 이경주 대표입니다. 딜스토리는 IPO(기업공개) 전문 미디어 스타트업입니다.


IPO 시장은 2024년 1월 현재 '양적팽창'으로 대변되는 뉴노멀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팬데믹이 기폭제였습니다. 엄청난 유동성이 공모시장에 유입되면서 공급도 함께 늘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IPO 건수는 2023년 149건에 이릅니다. 코로나19 직전 2년(2018~2019년) 연평균 건수(119건)와 비교하면 30% 증가했습니다. 공모액도 마찬가지입니다. 2023년에만 4조원어치가 팔렸습니다. 코로나19 직전 2년 연평균치(3조4697억원) 보다 6000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글로벌 긴축정책으로 우리 경제와 증시가 위축됐음을 감안하면, IPO 시장은 '구조적 성장'을 이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투자자들이 여전히 공모 딜(Deal)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시장은 바뀐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딜을 다루는 다수의 자본시장 미디어가 있지만 '유료'라는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종합경제지들은 지면의 한계로 발행사를 단편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를 원하는 독자는 크게 늘었는데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정보 비대칭성이 심화했습니다.


딜스토리를 창업한 배경입니다. 아직도 단순 보도자료와 회사소개서만으로 공모에 나서는 발행사가 수두룩합니다. 딜스토리는 자본시장 미디어 출신 기자가 작성한 양질의 기사를 독자들에게 '조건 없이' 제공합니다.


IPO의 핵심인 '공모'에 집중합니다. 발행사의 △펀더멘털(경쟁력)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적정성 △공모구조(수급) 등을 심층 분석해 보도합니다. IPO 전과 후 발행사 발자취도 추적해 스토리의 완결성을 높이겠습니다.


발행사에겐 신뢰 제고 효과를, 공모주주들에겐 합리적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딜스토리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시작은 미흡할 수 있지만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경주 대표 약력


-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더벨 산업부(유통·운송)

- 더벨 산업2부(전자)

- 더벨 자본시장부(IPO)

- 더벨 CFO팀 팀장(차장)